석회성 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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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으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든상태

견관절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발생
석회성 건염이 가장 흔히 보이는 관절은 견관절로 극심한 통증으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상 회전근 개의 석회성 침전이 증세없이 우연히 방사선 사진상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염이 급성이면서 완전 흡수(resolution)가 가능하다면 건염(tendinitis)로 정의하여야 하지만 대부분이 만성적인 퇴행성 변화로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진적으로 회전근 개의 변성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으로 건염(tendinosis)로 하여야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 치료의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역사적 배경

35~50세

남성
60%
여성
80%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많아 대개 외래 환자의 상당수는 여성이며주로 31세부터 50세 사이에 발생한다. 우측이 약간 더 잘 침범하지만 양측성으로 보이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중 9.3-27%에서는 저절로 나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병 기전으로는 일찍이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최근에는 근 개내의 국소적인 혈류 장애로 인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치료

보존적 요법

보존적 요법

대부분 보존적 요법으로 증세를 완화, 완전한 소실
[이차성 동결견(secondary frozen shoulder) 경우가  보일경우  신장 운동]

수술

수술

약물요법 등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악화된 경우 수술진행

치료로는 대부분 보존적 요법으로 증세를 완화시키거나 완전히 소실시킬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부에서는 이차성 동결견(secondary frozen shoulder)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신장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요법 등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점점 심해지거나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증세를 보이고 주사 제거가 용이하지 않는 경우 또는 아주 증세가 갑자기 악화된 경우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관절경술은 단순 석회 제거술로 충분하지만 부분적인 견봉하 점액낭막 제거술, 견봉 성형술 또는 오구 견봉 인대 유리술, 소파술후 회전근 개 봉합술 등 추가되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