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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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
질환이나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수술
견관절 인공관절은 심한 외상의한 어깨관절 통증성 관절과 상완골 두 괴사,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성 관절염, 진구성 패혈성 관절염, 혈우성 관절염, capsulorrhaphy arthropathy 등 불규칙한 관절면을 가져오는 질환이나 회전근 개 파열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회전근개 파열(cuff tear arthropathy)에 의한 손상된 관절을 수술합니다.
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은 다른 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보다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유는 무릎 혹은 고관절과 달리 체중부하가 적고 마찰이 적으며 스스로 재활이 가능합니다.
관절은 상당히 conformity가 유지되고 있는 관절이지만 골 두의 직경보다는 관절와의 직경이 다소 큽니다. Neer prosthesis인 경우 같은 직경의 상완골 두와 관절와를 가지고 있으나 global system은 6mm의 차이를 가지고 있어 정상적인 전위(translation)를 허용합니다. 현재 제작되고 있는 인공관절은 관절와와 비교해서 대부분 non-conformity를 유지하고 있어 정상적인 위치에 견고한 고정력으로 삽입하며 적합한 인공 관절와를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인공 상완골 두
최근에 제작되는 인공 치환물은 상완골 두의 크기와 두경 각도를 선택할 수 있는 modularity와 offset을 조절할 수 있는 dialability로 인공관절 삽입시 가장 적절한 관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술후 재활
본원에서 시행하는 환자의 경우 수술후 재활은 전문치료가사 시행하며
수술 후 140도-0도 신장 운동, 회전근 개에 대한 등장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 물리치료운동을 시작합니다.
당일부터 140도-40도 운동, 즉 140도 거상 운동-40도 외회전 운동을 수동적으로 시켜 술전에 비해 술후 큰 동통 없이 자신의 견관절이 잘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환자에게 만족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어 자신 스스로가 보다 열심히 물리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회전근개 운동은 동통이 완전히 소실된 후 시작합니다.
술후 3주부터는 능동적인 운동으로 앙와위에서의 거상 운동(supine press)을 시킨다. 이는 앙와위 상태에서 양손으로 가벼운 막대나 손수건 등 가벼운 물건을 잡고 양손을 바짝 붙인 채 90도까지 물건을 들게 하는 운동입니다.
처음에는 건측의 팔 힘으로 물건을 들게 되며 차츰 양손의 간격을 두게 하여 들게 함으로써 환측 팔에도 점차적으로 힘이 전달되게 한다. 양 어깨 정도까지 양손을 벌려 물건을 들 수 있으면 앙와위 자세에서 점차적으로 침대를 경사지게 올려 나중에는 앉은 자세에서 물건을 들 수 있게 물리치료를 시행합니다.
가벼운 운동과 동작이 크지 않은 수영 등이 가능합니다.
골프, 공던지기 등 어깨를 많이 활용하는 운동은 3개월이 지난 후부터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