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 유착성 관절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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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 통증 및
운동이 제한되는 어깨질환
불분명이유 · 외상성
유착성 관절낭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불분명이유이고 하나는 외상등에 기인한 이차성이며 이차성은 골절, 탈구등 외상성과 수술후 합병증이 포함됩니다.

특발성
특발성은 주로 어깨관절낭의 굳음이 문제이고 이차성은 날개뼈주위운동간 (humeroscapular motion interface)이 문제가 된다. 상박 견갑 운동간은 오구 견봉 궁(coracoacromial arch)의 하부 구조물과 삼각근 사이의 운동공간을 말하는 것으로 재활운동을 통하여 호전 시킬수 있습니다.
특발성인 경우 대개 50대이후에 호발하며 환자는 다른 견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동통, 야간통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된다 이로인하여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치료

물리치료 | 신장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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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범위를 늘려주는 신장 운동 / 회전근 개 등장 운동 / 회전근 개 근력 강화 / 적응 훈련등을 시행하게 되며 이러한 물리치료를 정규적으로 반복해서 성의를 갖고 하여 줌으로써 대개는 수술적 치료 없이 잘 회복됩니다. | 거상 운동 / 중립위 외회전 운동 / 등뒤 내회전 운동 / 상체 교차 운동 |
이같은 운동들은 통증이 없을 때까지 최대한으로 하여 10을 셈할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고 편안하게 시도하여야 합니다. 한번 운동시 3회 반복하여 조금씩 운동범위를 증가시키며 하루에 3번 시행합니다. 또한 에어로빅이나 죠깅등 약 15분가량의 준비운동을 하고 물찜질이나 목욕후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거상 운동은 앙와위에서 하는 경우 가장 효과적이며 건측 팔을 이용하여 이 운동을 수동적으로 하여 줌으로써 전하방 인대를 점진적으로 이완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상 운동의 변형 방법으로 앉은 자세에서 점진적 전방 경사 운동을 하여 주거나 도르레를 이용하여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초기 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한편 수동운동치료는 쉽고 경제적이며 interscalene block하에 시도하는 경우 외래에서도 가능하다. 동결견은 대부분 골조송증을 동반하여 과도한 수동 조작시 골절의 위험성이 있어 숙련되고 경험이 있는 시술자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부 조직의 파열시 완전치 못하여 불충분하고 불규칙적으로 일어나 이 또한 rebound phenomenon이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수동 동작만을 시도하는 경우 동반된 병변을 확인할 수 없으며, 심한 관절낭 구축에 대해서는 별로 효과적이지 못합니다.